주식회사 에이팜건강과 주식회사 인트인은 지난 4월 12일 헬스케어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는 "양 기업이 헬스케어 관련 사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서로의 권익을 증진하고 교류 협력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헬스케어 관련 분야 기술 및 정책 등 정보공유 △홍보·마케팅 및 물적·인적 기술 상호 공유 △기술 및 마케팅 협력사업 공동추진 △마케팅 활성화 및 관련 정보의 DB화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에이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하는 벤처기업으로 임산부, 어린이, 중장년층까지 온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엄선한 원료와 안전한 제조과정을 통해 다품종, 다효능의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R&D)에도 노력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인트인은 세계 최초로 타액을 통해 배란일 측정이 가능한 여성 배란분석기와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정자의 활동성, 기형성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남성 정자분석기를 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회사다."라고 말했다.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출산율 증대와 IT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서비스 기술을 도입하여 개인별 건강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세계 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에이팜건강과 ㈜인트인은 건강기능식품산업 발전과 IT 융복합 헬스케어 분야에도 상생 발전해 나아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